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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엔딩곡 ‘Time in a bottle’…“시간을 병 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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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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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JTBC ‘뉴스룸’ 엔딩곡 ‘Time in a bottle’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클로징과 함께 짐 크로치(Babyface)의 ‘Time in a bottle’이 흘러나왔다.
'Time In A Bottle'은 싱어송라이터 짐 크로치의 싱글이 원곡으로, 1970년 12월 아내가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노래 가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짐 크로치가 1973년 9월 비행기 사고로 죽은 뒤, 'Time In A Bottle'의 영원히 살며 시간을 함께 하기를 소망하는 가사 내용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 곡은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The first thing that I'd like to do Is to save every day Till eternity passes away(만약 내가 시간을 병 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내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평생 하루하루를 담아놓는 것)”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또 “Just to spend them with you. If I could make days last forever. If words could make wishes come true. I'd save every day like a treasure and then. agai nI would spend them with you(그 시간을 오롯이 당신과 보내기 위해 만약 내가 하루를 한없이 길어지게 할 수 있다면 만약 말하는 대로 소원이 이뤄진다면 나는 하루하루를 보물처럼 소중히 아껴서 다시 그 모든 나날을 당신과 함께 보낼 거야)”라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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