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메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102% 늘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2016년 이래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소송문제가 합의로 종결되면서 소송 관련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패스락-TM 제품의 미국 내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공격적 마케팅 효과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달 들어 패스락-TM 수술 1800례를 달성했다. 500례 달성 소요 기간 대비 3배 빨라진 속도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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