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추석을 사흘 앞둔 12일 안병호 함평군수가 함평5일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안 군수와 공직자 300여 명은 함평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지난 9일과 10일 나산시장과 월야시장에서도 행사를 개최했으며, 13일 해보시장에서도 가질 예정이다.
김순관 기획감사실 홍보담당은 “명절마다 지역상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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