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왼쪽부터)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서 냉방용품 후원식을 가졌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을 비롯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박찬봉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외로움과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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