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를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투기장 완공으로 향후 목포항 항만 개발 등으로 발생하는 준설토의 원활한 수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투기 완료 후 부지 42만5000㎡가 조성돼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로 활용 가능함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준설토 매립은 2025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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