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마켓이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샤오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고 화제의 신제품부터 기존 히트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8일에는 ‘홍미노트3’를 200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해외직구 상품으로 23만2000원에 판매한다. 홍미노트3는 지난달 24일 중국 현지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샤오미 최초로 풀 메탈바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0.3초 만에 잠금이 해제되는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했으며, 후면카메라는 1300만화소를 자랑한다.
9일부터 13일까지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의 스테디셀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휴대폰 보조배터리 카테고리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최대 20% 할인해 배터리 용량에 따라 9900원부터 판매한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역시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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