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2일까지 머물며 아세안(ASEAN)+3(한중일), 한국·아세안,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일정에 참여한다.
22일에는 EAS 및 한국·아세안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은 EAS에서 북한 문제에 관한 EAS 회원국들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아세안 공동체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와 상호 호혜적 성장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마닐라(필리핀)=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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