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구라, 이광기 믿고 투자했다가 2억원 손해 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힐링의 품격'에서 김구라가 이광기를 믿고 아파트에 투자했다가 손해 본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JTBC '힐링의 품격' 캡쳐

'힐링의 품격'에서 김구라가 이광기를 믿고 아파트에 투자했다가 손해 본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JTBC '힐링의 품격'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구라가 이광기를 믿고 투자했다가 2억원을 손해 봤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JTBC ‘힐링의 품격’에는 배우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MC 송은이는 “이광기의 최측근하면 김구라인데 ‘이광기 저격수’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이광기의 절친인 방송인 김구라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와 전화연결에서 송은이는 “왜 이광기를 막내동생 대하듯 하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그게 아니라 내가 이광기의 말을 듣고 일산에 있는 아파트에 투자했다가 2억원을 손해 봤다”며 “그런 쪽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또 MC 남성진은 “그래도 김구라가 이광기를 위해 (PD들에게) 영업을 뛴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이광기는 물컹물컹한 고기 같은 사람이라 뜯어먹을 게 많다”며 “그래서 추천을 하는데 PD들이 한두 번 녹화를 한 뒤에는 더 나올 게 없다고 하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5살 원생에 간 떼어준 여교사 '감동'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방글라 남성들 영상편지 왜?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