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통망 사업의 본격 전개 청신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인터파크비즈마켓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공상은행 온라인몰 한국관 사업설명회'를 26일 오후 1시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국내외 기업대표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은 전 세계최대 규모, 수취고 세계 1위, 시가 총액 세계 1위인 중국 공상은행 온라인몰 한국관의 공식 운영사로 본 사업을 통하여 국내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인터파크비즈마켓 관계자는 '중국 내 한국관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공상은행 온라인몰 한국관 판매 전략' 등을 제시했고 현장 1:1 입점상담과 중국유통의 컨설팅까지 겸하는 등 중국진출에 필요한 정보제공도 함께 이뤄졌다.
인터파크비즈마켓 관계자는 “중국 공상은행 4억3000만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한국관에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입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중국 유통 채널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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