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미국에 난민자격으로 입국한 탈북자는 15명으로 , 지난해 11월에 5명으로 가장 많았고 7월 4명, 지난해 12월과 올 5월에 각 2명, 1월과 6월에 각 1명씩이었다.
지난 2006년 9명의 탈북난민이 미국에 처음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년간 모두 186명이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
연도별로는 2008년에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09년이 25명으로 뒤를 이었다. 2010년과 2014년에는 각 8명으로 가장 적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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