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캠코직원들이 직접 녹음한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단체안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캠코는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SNS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서울지역본부장은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은 전화상으로 대출을 위한 선입금·수수료 등을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번 플래시 몹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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