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어드벤처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가족들과 모이는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켄싱턴 어드벤처'를 오는 27일 추석 당일에 선보인다.

켄싱턴 어드벤처는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 놀이를 준비, 전통 놀이마다 미션이 주어지며 이를 완성하면 스티커를 붙여준다.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도, 개, 걸, 윷, 모가 적혀 있는 종이 중 하나를 뽑아 뽑힌 윷을 뽑는 윷놀이, 5번의 기회 중 3개의 화살을 던져 넣는 투호, 케니 또는 상대와 대결하여 제기를 더 많이 찬 쪽이 승리하는 제기차기, 여러 개의 화살을 던져 정해진 점수를 만들면 성공하는 한궁, 딱지를 먼저 뒤집으면 승리하는 딱지치기 등 5가지 전통놀이 미션을 모두 성공 시 케니(켄싱턴 액티비티 팀)가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색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호텔 내 전시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힐링 프로그램인 '갤러리 투어'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 정각 20분간 진행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4시 타임에는 특별히 40분간 진행된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은 추석이 포함된 가을 방학을 따뜻한 온수풀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가족, 커플을 위한 혜택으로 구성돼 계획하는 여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