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선 재석 267인 중 찬성 251인, 반대 5인, 기권 11인 등의 결과로 정개특위 재구성안이 통과됐다.
앞서 여야는 정개특위의 활동기간이 만료되는 지난달 31일 본회의를 열고 활동기간을 연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소위원회의 설치 여부를 놓고 여야가 입장을 좁히지 못해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자체가 열리지 않았다. 재의결된 정개특위의 활동시한은 11월15일까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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