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9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와 공동으로 국내 우수 대·중소 플랜트 기자재 업체 대상 '사우디 아람코 벤더등록 설명회'를 열었다.
아람코는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 및 화학회사로 국내 기업이 아람코 벤더등록 심사를 통과할 경우 글로벌 시장 확대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한국의 히든 건설·플랜트 기자재 기업이 아람코와 같은 글로벌 발주처의 벤더가 돼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의 첫 관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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