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iOS버전을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18일 출시했다.
지난 6월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용사X용사'는 핵&슬래시(Hack and Slash)의 강점을 갖춘 액션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을 통한 짜릿한 손맛과 호쾌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또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 '무한대전', 몬스터마다 다르게 적용된 피격 액션 등을 갖췄다.
또한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을 50으로 상향하고, 서바이벌 모드 '보스릴레이'와 신규지역 '마법사의 지하묘지'등을 추가하는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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