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홍보를 지원한다. 이를위해 21일 오전10시 시청에서 시와 네이버·에버영코리아는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따라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은 두 기업으로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툴인 '모두(modoo)'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9월부터는 사회적기업·예비창업자를 위한 모바일 홍보 교육도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이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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