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편리성과 재미를 가미한 용기로 개선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팔도는 지난 2012년에 출시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보리차’를 편리성과 재미를 가미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리뉴얼 된 ‘뽀로로 보리차’는 PET병부터 병마개까지 모든 부분을 살균 처리했으며, 철저히 무균상태로 관리되는 무균충전시스템으로 제조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시중에 판매중인 ‘푸쉬풀 캡(Push-Pull CAP, PP캡)’ 제품과는 달리 가장 바깥 부분에 있는 투명 캡만 벗기면 바로 음용이 가능해 아이들이 음용하기 편리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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