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 예정
일화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예비채는 '예방하고 비우고 채우자'라는 콘셉트로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건강습관을 바로 잡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건강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이다.
또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상주하며 고객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컨설팅 해준다. 뿐만 아니라 테라피스트들은 식단 염도측정, 건강미션카드 수행 점검 등 방문 홈 케어를 통해 고객들의 식습관 개선 등도 지속적으로 돕게 된다.
앞서 예비채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 테라피센터 1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곳 센터는 현재 월 평균 1000명의 고객들이 관리 회원으로 등록돼 전문 케어를 받는 등 뷰티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30, 40대 여성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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