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내달 1일자로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을 분리해 '디엠비'(가칭)을 설립하고, 존속 법인은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동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안정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 확장과 혁신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매진, 각 사업분야의 전문 경영 등을 3대 핵심 전략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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