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석진과 한지혜가 '전설의 마녀' 40회(마지막 회)에서 1년 후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40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남우석(하석진 분)과 문수인(한지혜 분)은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모친 심복녀(고두심 분)의 결혼식을 앞두고 남우석이 돌아왔다. 남우석과 문수인은 1년 만에 재회했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과거 끼던 반지를 다시금 나눠 끼웠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남우석은 모친 심복녀의 30년 전 방화 살인 누명을 벗겼고, 심복녀는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이후 쌍둥이 부모가 된 탁월한(이종원 분) 손풍금(오현경 분)은 마법의 빵집 2호점을 냈다. 서미오(하연수 분)는 화장품 모델로 승승장구 했고, 김영옥(김수미 분)는 실버 결혼상담소를 운영하며 제 짝을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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