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두고 사전 현장점검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신 회장은 11일 부산을 찾아 해운대구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향후 부산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신 회장은 부산 지역 경제인들과 창조경제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롯데그룹과 부산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 경제 혁신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외에서 쌓아온 롯데의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의 신사업·신시장 창출을 위한 저변 확대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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