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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매출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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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9월말까지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설립 이래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창사 7년만의 쾌거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0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73억원)대비 74.6% 성장했다. 주력제품인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서 약 873억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 등에서 127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디프랜드 측은 매출 상승 이유로 건강과 웰빙문화에 대한 관심, 큰 폭의 브랜드 인지 증가와 라클라우드·W 정수기 등 안마의자 외 품목의 잇따른 성공 등을 꼽았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하반기 중국을 비롯한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고,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라클라우드와 W 정수기의 성공도 낙관적이어서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의 매출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공격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내달 2일까지 바디프랜드 제품의 렌탈신청·구매·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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