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안심의 날은 관련법에 의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해 전국 300여개 관리소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번동2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진행된다. 안전실천 결의,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훈련이 이뤄진다.
공단 관계자는 "관리소에서 뿐만 아니라 본사 임직원, 지사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전사적으로 안전의식 확산과 소외계층 입주민의 안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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