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22일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의 공식 단복을 전격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은 홍명보 감독을 포함, 23명의 최종 엔트리 선수-코치들이 공식 단복인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Pride11)' 수트를 입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22일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의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프라이드 일레븐' 슈트는 대표의 자부심으로 승리하라는 뜻을 담아 최고급 원단과 디자인으로 국가대표만을 위해 특수 제작됐다. 이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슈트는 선수들의 신체적 조건을 최상으로 표현키 위해 슬림 핏(Slim Fit)을 강조하는 한편, 드레이프성(옷감이 자연스럽고 모양 있게 늘어져 내리는 특성)이 강화된 소재가 사용됐다.
이외에 선수들이 이동 중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 것을 감안, 상의 왼쪽 라펠(Lapel; 코트나 재킷의 앞 몸판이 깃과 하나로 이어져 접어 젖혀진 부분) 뒷 부분에 이어폰 홀을 제작해 이어폰 사용·관리를 편하게 했다. 상의 안쪽 주머니는 전자파 차단이 되는 안감을 사용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22일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의 공식 단복을 전격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은 홍명보 감독을 포함, 23명의 최종 엔트리 선수-코치들이 공식 단복인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Pride11)' 수트를 입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원본보기 아이콘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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