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한건 지금 되는 광대역, 나의 광대역 LTE는 KT'라는 메시지 전달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광고에 국악을 접목하여 화제를 일으켰던 KT(www.kt.com)가 고객의 광대역 LTE 체험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캠페인 광고 두 편을 온에어(On-Air)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광고 두 편은 ‘나에게 필요한건 지금 되는 광대역, 나의 광대역 LTE는 KT’라는 메시지를 고객 체험을 통해 전달 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으며, 지난 광고의 모델로 화제를 모은 송소희 양과, 커피트럭을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현두씨가 모델로 등장한다.
‘커피청년’ 편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커피트럭을 홍보하는 김현두 씨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광고 촬영지였던 인천 을왕리의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는 실제로 영업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 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커피를 사러 찾아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KT T&C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광대역 LTE’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더 많은 따듯한 스토리로 고객들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는 동시에 KT 광대역 LTE의 혜택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