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관전은 아트앤 스페이스 개관을 기념해 비핸즈의 중국진출을 알리는고 에디션 아트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2000년대 이후 중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쩡판즈(Zheng Fanzhi), 장샤오강(Zhang Xiaogang), 유에민준(Yue Minjun), 팡리준(Fang Lijun) 등 중국 현대미술 1세대 작가들의 에디션 작품을 하나의 기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트앤 스페이스는 비핸즈가 출자해 중국 상하이 예술지구 모간산루에 개관하는 에디션 아트 전문 갤러리로 한정판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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