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재중의 정규 1집 타이틀이 아이튠즈 전 세계 9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표 된 김재중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은 일본, 싱가폴 등을 포함 총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계자는 "13곡이 들어간 정규 앨범이고 완성도가 높다. 특히 타이틀 곡은 대중적인 멜로디에 파워풀한 김재중의 록 창법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이 발매 되자마자 판매량이 폭발하고 해외 아이튠즈 차트가 뜨거운 만큼 이번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일본에서 솔로로 1일 3만 명을 만난다. 글로벌 스타로서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첫 솔로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록으로 구성 되었고 윤도현, 하동균, 용준형, 이상곤 등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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