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네패스
네패스
0336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7,20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3%
거래량
32,499
전일가
17,240
2024.06.12 12:5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네패스, CXL·칩렛 등 '3C' 주목…칩렛 이종집적 AI 반도체 국책과제 '부각'[특징주]네패스, 온디바이스 AI '다크호스'… 딥러닝 가속 IP 탑재 반도체 개발월드클래스기업협회, 이스라엘 혁신기업 탐방
close
가 시장의 기대보다 다소 부진했던 2분기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애플의 신제품 출시 수주확대 기대 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네패스는 전일대비 350원(3.29%) 오른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1.43%)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이 같은 상승세에는 3분기 애플이 아이폰 5S를 출시하면서 후공정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중국 등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3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3%
거래량
7,771,021
전일가
75,200
2024.06.12 12:51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4대그룹, 하반기 대비 전략회의…핵심은 '조직 쇄신'코스피, 장중 2710선 횡보…애플 관련주 급등‘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신호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시장의 예상보다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수주가 3분기 늘어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