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헬로비너스는 29일 오후 7시, 예스24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헬로비너스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HELLOVENUS 1st LIVE CONCERT)'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헬로비너스는 데뷔 이후 국내 활동에만 매진했음에도 이미 아시아 전역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오며 국내외 각종 K-팝 어워즈에서 수많은 걸그룹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왔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이번 콘서트는 헬로비너스가 대형 걸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수많은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22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