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명절 직전인 지난 8일 총리 인선과 청와대 경호실장과 국가안보실장 인선을 마친 만큼 명절 기간 동안에는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인선에 몰두하고 있다. 설 명절이 지난 후 자체 인사 검증을 마치고, 인선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인수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았다. 다만 설 연휴 뒤 재개될 국정과제 토론회를 준비하고, 국정과제 로드맵 설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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