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수출이 부진한 전국 25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무역협회 임직원 및 '트레이드SOS' 상담사가 직접 업체를 방문해 수출부진 원인과 애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김무한 무역협회 전무는 "최근 국내 기업의 수출상황이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비상조치 차원에서 무협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조기에 수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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