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의 공유가 황금빛 OB골든라거를 시원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황금빛 불꽃놀이로 비유해 극적인 영상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주 맛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라는 공유의 내레이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맥주 거품이 멋진 조화를 이뤄 OB골든라거 특유의 골든 테이스트(Golden Taste)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한다.
골든 테이스트란 오비맥주만의 고유한 타워몰팅 공법을 통해 제조된 황금 맥아(Golden Malt)와 독일 할레타우(Hallertau) 지방에서 나는 펄레(Perle) 호프를 사용해 그 맛과 향이 한층 깊고 풍부한 OB골든라거의 고유의 맛을 표현한 신조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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