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이 부사장은 이날 터치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터치가 가능한 울트라북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캔도(Cando), 한스터치(HannsTouch), TPK, 윈텍(Wintek) 등의 터치 패널 제조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킬로이 부사장은 "우리의 일상 경험은 보고, 듣고, 터치하는 감각에 의해 정의된다"며 "이 같은 인간의 감정은 컴퓨팅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인텔 울트라북 비전의 기초"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터치는 더 많은 혁신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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