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 인플레 헤지 매력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보카 라톤의 펀드매니저 프라틱 샤르마는 "사람들은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점과 경기부양 정책이 나왔을 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손실을 헤지(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개장전에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11만5000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16만개에 크게 못 미치는 숫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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