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깜짝 놀랄만한 공항패션 이벤트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동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명칭) 아침에 인천공항 다 모여라! 슈주 이벤트 나갑니다! 아침에 꼭 모여라!"라며 은혁의 공항패션 이벤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려욱 또한 트위터에 "시간이 온다, 느낌이 좋아(feels good)"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은혁의 공항패션 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서비스가 남다르네요", "공항패션의 선두주자",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슈퍼쇼4'를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오는 12~13일, 일본 도쿄돔에서 10만 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