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가인 보츠와나는 정부차원에서 초고속통신망 및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보츠위리 오우파 췌코 대표는 "보츠와나는 2004년부터 정부차원에서 초고속 정보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보보호 체계 개선을 위해 한국의 앞선 기술을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원장은 "이번 보츠와나 통신청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형 정보보안 모델의 보츠와나 진출을 지원하는 등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