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김 위원장의 카키색 인민복과 선글라스 차림을 릭 샌토럼 전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원의 스웨터 조끼,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회평의회 의장의 운동복 등과 함께 정치인들의 '튀는 패션'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톱10에는 이 외에도 미국 정치인들의 정장차림,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의 카디건, 자와할랄 인도 전 총리의 재킷, 무하마드 카다피의 모든 복장,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바지,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의 안경 등이 포함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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