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평가단의 평가 및 심의결과에 따라 대구광역시에서 제시한 후보지를 제2ATC의 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위원회가 운영적 측면, 경제적 측면, 사회·환경적 측면 3개 부문 18개 세부평가항목에 대해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재난·재해로부터의 안전성, 사회환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구광역시가 1위(96.04점), 포항시 2위(88.22점), 사천시 3위(86.46점)로 평가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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