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아시아의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내년 1월 22~28일 중국 춘제(春節) 연휴기간을 앞두고 아이패드3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스크린 크기는 아이패드2와 같아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소문과는 다르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앞서 애플은 삼성과 델의 중간크기 태블릿PC와 경쟁하기 위해 '아이패드 미니'를 고안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아이패드3의 스크린 해상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찍이 아이폰4와 유사한 레티나 스크린을 장착해 기존 모델보다 4배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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