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학력에 따른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 차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다음으로는 외국계기업(2909만원), 공기업(2588만원) 등이 2, 3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응한 대기업은 모두 평균 연봉이 3000만원 이상이었으나 업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금융업계는 평균 3804만원으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건설 3599만원 △IT정보통신 3558만원 △기계철강 3542만원 △석유화학 3494만원 순이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