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너리 올림픽은 키친 매니저 및 매장 직원들이 직접 만드는 메뉴 경연으로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업무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
최종 'top 3'로 선정된 수장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대상 메뉴는 베니건스의 정규메뉴로 도입해 판매개수에 따라 러닝 개런티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김학범 대표이사는 "이번 요리 경연을 통해 드높아진 직원들의 자부심이 결국 고객 만족도로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경연대회를 운영, 고품질의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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