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은 이탈리안 요리와 우리나라 대표 식재료인 마늘을 접목시켜 합리적인 가격대의 레스토랑인 어퍼다이닝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식재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품질 경영을 하겠다는 '매드 포 갈릭 퀄리타(Mad for Garlic Qualita)'를 선언했다.
한편 광화문 지구는 최근 점심시간에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길 원하는 젊은 층이 대거 포진하면서 매드 포 갈릭 외에도 한식 비스토로 '모락', 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와 테이크아웃 한식 '비비고', 매일유업의 일식당 '야마야'와 커피 브랜드 '폴 바셋' 등이 출점해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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