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도시바가 일본 등 세계 일부지역에 판매 중인 안드로이드 허니콤 기반 태블릿PC에 '씽크프리 모바일 4.1'을 기본 탑재할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분야에서 씽크프리 모바일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전 세계 안드로이드 태블릿 분야 시장 공략을 계속해 모바일 오피스 분야의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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