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에 대한 논의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블랙홀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다만 "▲전략공천 비율 ▲현역 의원 평가 등 구체적 논의는 늦게 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논의를 지나치게 들어가면 블랙홀이 되지만 대강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하루빨리 해야 한다. 공천개혁특위의 존폐를 정리해달라"고 홍준표 대표에게 요청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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