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펜싱체험교실은 8월23∼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열린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성북구청 펜싱팀 코치와 선수 5명이 강사로 나서 펜싱을 소개하고 기본자세를 지도하게 된다.
한편 성북구는 8월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7∼19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바우처 이용대상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 스포츠용품 구입을 위해 약 6만5000원이 1회 제공된다.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 바우처는 스포츠 강좌와 용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문화체육과(☎920-341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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