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스마트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에 운영돼 온 온라인증권방송을 모바일기기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현대증권 스마트M'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 모바일방송에 접속하면 실시간 시황방송뿐 만 아니라 지난 방송까지 시청할 수 있다.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과 김영익 창의투자 대표가 각각 21일과 26일 출연해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강의한다.
조재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모바일 시대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모바일 기반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도하는 현대증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