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아 13일 낮 대전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서 홀로어르신 등 220명 점심식사 대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 사랑봉사동호회(회장 심화석·관세청 감사관)가 13일 낮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대전시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호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초복을 맞아 홀로어르신 등 220명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 수박, 음료 등을 대접하고 생활필수품도 전했다.
관세청 사랑봉사동호회는 3년째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이 단체는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회봉사기관으로 뽑혀 130만원을 지원받아 행사비에 보탰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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