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D램 메모리반도체 주력제품 가격이 5개월 만에 1달러대를 회복했다.
11일 반도체 가격정보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Gb(128Mx8 1066MHz)의 5월 상반기 고정거래가격은 4월 하반기(0.98달러)보다 0.04달러 오른 1.02달러로 조사됐다.
고정거래가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9,8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2.18%
거래량
13,750,948
전일가
78,100
2024.06.18 13:19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평생 공짜’ 카카오톡 종목추천, 매수가 매도가 알려준다외국인 '사자'…코스피, 2760선 회복"최고의 대형가전"…삼성전자 고효율 가전, 英·美 매체서 호평
close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0,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3.36%
거래량
1,645,516
전일가
223,000
2024.06.18 13:19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외국인 '사자'…코스피, 2760선 회복[특징주]'호실적 전망·美기술주 상승' SK하이닉스 3.36%↑외인·기관 '팔자'…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close
반도체 등 D램 제조사가 HP·애플 등 고객사에 납품하는 가격으로 한 달에 두 번 집계된다.
이 제품의 가격은 작년 5월 하반기 2.72달러로 고점을 찍은 뒤 12월 하반기 1달러가 붕괴(0.97달러)됐다.
이후 3월 상반기 0.88달러에서 하반기 0.91달러로 10개월 만에 상승 반전한 후 4월 0.97달러, 0.98달러로 횡보세를 보이다 5월 마침내 1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