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011년 중소기업지원의 날’ 열어
이 날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주최로 마련된 자리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전문적인 기업 경영을 돕기 위해 ▲세무(세무사 최승열) ▲노무(공인노무사 장동화) ▲경영(경영지도사 박찬규) ▲특허(변리사 권형석) ▲무역(관세사 조규원) ▲법률(변호사 백형순)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과 경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자금 ▲우리은행 기업자금 ▲마포구 중소기업육성자금 ▲구인업체구인상담 ▲사회적기업 컨설팅 ▲직업선호도 조사 ▲1인창조시니어 컨설팅 등 14개 분야의 상담부스가 설치됐다.
또 부대행사로 캐리커처 그리기,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우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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