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고용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해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업체에서 3주~7주간의 현장훈련을 거쳐 채용 여부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이다. 훈련기간 동안 장애인에게 훈련수당이 지급되고 상해보험도 가입된다.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층 장애인에게 1~3개월간 연수를 제공하는 '시험고용 프로그램'도 올해 30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공단은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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